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입학자선발 대학입시센터시험 (문단 편집) == 2015학년도[* 2014년 시험.] 이후의 변경점과 중시사항 == 2009년에 발표된 고등학교 학습 지도요령(신지도요령)에 따라서 이과 입시의 판도가 판이하게 달라졌다. 이것이 최초로 적용되는 해가 2015학년도 시험. 이 지도요령 개정으로 인해서 [[유토리]] 교육이 사실상 끝이 나고 이과 입장에서는 많은 내용이 부활하게 되었는데, 2015학년도 시험의 딱 '''한차례'''에 한해서 구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문제를 응시원서 제출시 선택이 가능하다. 2016학년도 시험부터는 얄짤없이 신지도요령에 따른 신과정에 의한 문제를 풀어야만 한다. 가장 큰 차이점은 유토리 교육을 철폐한 신교육과정 답게, 센터시험에서의 출제 범위가 상당히 다르다는 것이다. 수학은 기존과 같이 수학Ⅰ, 수학A, 수학Ⅱ, 수학B, 수학Ⅲ, --수학C-- 6개의 교과목 중 센터시험에서 존재하는 4개 교과(수학Ⅰ, 수학Ⅱ, 수학A, 수학B) 중에서 수학Ⅰ+수학A, 수학Ⅱ+수학B[* 상위권 대학 기준. 하위권으로 갈 수록 응시제한 조건이 완화되어 수학Ⅰ과 수학Ⅱ만 응시해도 되는 경우가 있다.]를 응시하는 것은 예년과 같으나, 애초에 각 과목의 교과 범위 자체가 상당량 늘어났다.[* 참고로 그래도 아직도 한국의 고교 수학보다는 양이 적으며, 일본 고등수학의 내용 중 한국 고등수학에 없는 것은 [[복소평면]]뿐이다.] 이과계열 과목의 끝판왕 이었던 수학C 라는 과목 자체는 교과과정에서 없어져서[* 2022년 수학C 부활 예정.] 그 내용이 나머지 5개 과목으로 분산되었다. 이에 따라 나머지 5개 과목은 교과서 페이지 수 자체도 20~40% 씩 늘어났다. 특히 센터시험에서는 출제하지 않으나 대학별고사에서 출제하는 수III은 수업시수도 3단위에서 5단위으로 지 혼자 늘었을 뿐더러 [[복소평면]]이 추가.[* 참고로 한국 입시에서 복소평면은 6차 교육과정(04 수능까지)까지 있었으나 그 이후 폐지되었다가 2011 교과 기준으로 [[고급 수학Ⅱ]]로 부활하였으며, 2015 개정 교육과정 때는 [[고급 수학Ⅰ]]로 떨어질 예정.] 또 한가지는, 대한민국 7차 교육과정에 존재했었던 심화 확률과 통계[* 확률과 통계는 2011 교과 교육과정에서 부활. 문이과 공통이다.], 심화 이산수학은 일본은 수학B, 수학C에 각각 일부 실려 있는 형태인데[* 그래서 위에 수학B, 수학C는 문제를 선택해서 풀 수 있는 것이다.] 이것은 유지된다. 한편 비슷한 시기에 (2017 수능부터) 입시에 적용되는 한국의 2011 교과 교육과정과 비슷하게 [[행렬]]이 아예 삭제된 것[* 한국은 [[고급 수학Ⅰ]]로, 일본은 수학활용으로 넘어갔다.]도 눈에 띄는 부분. 아래에서 굵은 글씨로 된 부분이 이전 과정에서 추가된 부분이다.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교과목 사이를 옮겨가는 등 복잡하게 바뀌었기 때문에, 각 단원의 정식 명칭은 이곳에 적지 않고, 실제로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변경점을 아래에 적었다. 자세한 변경점을 알고 싶으면 우측에 가서 문서를 보자. [[http://cdn20.atwikiimg.com/zwiki?cmd=upload&act=open&pageid=154&file=2003-2012_math.pdf|문서(일어)]] * '''수학Ⅰ'''[* 현 한국의 기초수학 일부+수학1 1,2단원+수학2 1단원] - 방정식과 부등식, '''3차방정식''', '''인수분해'''[* 유토리가 얼마나 막장이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. 교육과정에 인수분해도 없었다.], 집합, 이차함수, 도형과 계량(삼각비, 삼각비와 도형), '''평균과 표준편차''' * '''수학Ⅱ'''[* 현 한국의 수학1 3단원+수학2 2,4단원+미적분1 3,4단원+미적분2 1,2단원] - 식의 증명, 고차방정식, 도형과 방정식 + '''자취와 영역''', '''지수함수''', '''로그함수''', '''삼각함수'''[* 기존 교육과정은 지수함수, 로그함수, 삼각함수 세 가지를 한 단원에 몰아넣고, 단순한 수준에서의 함수만 다루었다.], 기초 미분, 기초 적분(다항함수의 미적분) * '''수학Ⅲ'''[* 현 한국의 미적분1 1,2단원+미적분2 3,4단원+기하와 벡터 1단원+고급수학2 1단원] - '''평면상의 곡선''', '''복소평면''', 극한(수열의 극한과 함수의 극한), 미분법, 적분법(+'''곡선의 길이''') * '''수학A'''[* 현 한국의 확률과 통계 1,2단원+기하와 벡터 3단원(벡터 제외)] - 경우의 수와 확률, 평면도형, '''공간도형'''[* 사실상 이과 과목인데 지금까지 공간도형도 없었다.], '''부정방정식 등과 유클리드 호제법''' * '''수학B'''[* 현 한국의 수학2 3단원+확률과 통계 3단원+기하와 벡터 2단원, 3단원(벡터 부분만)] - 수열, 벡터(평면벡터와 공간벡터), '''확률분포와 정규분포'''[* 없어진 수학C에서 내려왔다. 사실상 수학C 과목의 절반.] * --'''수학C'''-- - '''폐지''' 이과(과학탐구) 과목의 기존 과정을 쉽게 말하면 '''공통 과학'''(문과) '''물화생지I'''(이과) 수준에서 '''물화생지I+II 통합'''(이과)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보면 된다. 계속 쭉 이 단락을 읽었다면 알 수 있는 유토리 교육의 위엄. 문과는 예전과 같이 공통 과학 수준이다.[* 그러나 사실 대한민국에서도 6차 교육과정 이전에는 주로 공통과학으로 수능을 봤다. 사실 [[미국]]이나 다른 나라도 전국 단위 시험에서 그렇게 심화과정까지 평가하지는 않는다. 대한민국의 현 수능체제가 좀 이상할 뿐.] 위에도 적었지만 이렇게 교육과정 자체가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고교 교육과정 수준으로 회복될 정도로 개벽을 거쳤기 때문에, 개정 교육과정 이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면 유토리 교육 당시의 시험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딱 한번만 배려를 해준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